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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기

제목

다시 감사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유니엄마
작성일
2020.02.06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992
내용
원래 쇼핑을 하던 뭘 하든 후기쓰는게 서툴러서요 
제가 받은 좋은 서비스에 대해서 어디에 올려야 될지 몰라서 찾아왔습니다.

미세먼지도 많고 날씨도 꾸리한날에 이사를 했습니다.
견적 보러오신 사장님이랑 그리고 일하신 분들께 한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첨에 몇군데 견적 받아보고 나서 카페에 좋은 칭찬이 많아서 대한이사클럽 견적드려봤어요
사장님께서 약속 시간 되서 바로 오셨는데 
인상적인게 다른 곳은 비용 추가를 계속 언급하셨고 여기 사장님은 
비용안에서 충분하다 라는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뉘앙스는 다르지만 고객이 느끼는 것인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아실 거예요

일단 가격 에서 메리트를 느꼈다기보다는 여기는 고객한테 장난을 안치는 곳이구나 라는 믿음?
때문에 바로 이사 날짜 조정을 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주로 이사업체 알아보시다 보니깐 전문성이 떨어져서 걱정들이 많으실텐데
여기는 뭘 알 필요가 없습니다.

날짜 정하면 그냥 와서 포장 상자에 꼼꼼히 비닐 포장, 커버 포장 알아서 하고
잠깐 집밖에 커피숍에서 유투브 몇개 보고나니 전화가 왔습니다. 집내부 확인 하시라고 ㅋ

들어가서 보니 우리집이 이렇게 넓었나 싶을 정도로 휑하게 빠진 짐들 
그리고 우리 짐들은 차 에 가지런히 쌓여있는 모습을 보니
약간 멍~~ ㅋ


새집으로 옮기고나서 내가 뭘 했나 뭔 걱정을 그렇게 했나 싶을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이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직원분들 일단 뭔가 서로 구호? 같은걸 하듯이 물건 들고 옮기고 내릴때 딱딱 맞춰서 하는 모습.
그리고 분해된 것들 조립하시는 것도 기계로 쓱쓱 하시더니 끝
그리고 마무리는 항상 깔끔하게 주변 닦아주시고 마무리.


이사 3번 하는 중에 분쟁? 이 없었던 적이 첨입니다.
첫번째는 침대 고정 하는 볼트랑 나무 어긋나서 파손
두번째는 조미료 통 잔뜩 담긴 통 꺼꾸로 들어서 엉망진창


어쩃든 포인트는 너무 만족했고 감사했습니다. 고객입장에서 이사하는 날 편하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지요

이번 이사는 전세가 아니라서 아이 크면 더 큰집으로 옮길때나 이사할것 같은데
그때도 변함없이 여기 대한이사클럽에 하려구요.

감사했습니다!

경기 타지 않고 꾸준하게 번창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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